[충북일보] 정용근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후원회 발족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선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1일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23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최근 후원회를 출범시키며 선거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그는 교현2동 건국대병원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데 이어 안림사거리 인근에 후원회 사무소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후원회는 충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의 뜻이 모이는 곳"이라며 "후원 금액의 크기보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자금법에 따라 누구나 자율적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소액 기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 향후 10년이 충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인구 25만, 재정자립도 25%'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자영업과 서민경제가 살아나는 민생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회장은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이 맡았다.
김 후원회장은 "충주의 도약은 후보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응원이 모일 때 충주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