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베테랑 농업인과 새내기 농업인들이 지난 10일 현장실습교육 약정식을 치르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지역 베테랑 농부들이 귀농인 등 새내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나선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선도농가와 연수생인 예비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실습교육'약정식을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진천군에 따르면 현장실습교육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농업인이 자신의 농장에서 직접 새내기 농업인에게 재배기술과 농사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약정식에는 연수생들이 선도농가와 함께 참석해 앞으로 진행될 교육내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영농정착 의지를 다졌다.
연수생들은 5개월 동안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양봉, 오이, 딸기, 버섯 등 주요작목 재배기술을 비롯해 수확 후 유통과 판매전략 등 농업경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농업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신규 농업인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농업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