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단독주택서 괴한 3명 강도 행각…경찰, 추적 중

2026.03.10 17:28:56

[충북일보] 속보=진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 4명을 폭행하고 결박한 괴한들이 금품을 노린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자 3면>

10일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진천군 초평면의 한 단독주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A(30대)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집 안에 있던 금고 비밀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에 삼단봉을 들고 목토시로 얼굴을 가린 이들은 가족 4명을 폭행한 뒤 케이블타이로 손목을 묶어 결박했다.

A씨는 괴한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창문을 통해 탈출해 신고했으며, 이들은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한국말이 어눌했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들이 외국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탐문 수색과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 전은빈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