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충북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국가균형발전'과 '기본사회'를 충북 땅에서 완벽히 실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충북이 더 이상 국토의 변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정부의 균형발전 구상을 송기섭이 충북의 실정에 맞게 구체화해 그 결실을 도민들의 삶 속에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대통령의 마음을 먼저 읽고 먼저 실천한 행정가임을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가 모두 함께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는 '통합 돌봄'을 먼저 실천했다"며 "통합 돌봄은 이재명 대통령의 노인공약 1호로 채택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의 지시가 있기 이틀 전에 자신이 친일재산환수 태스크포스(TF)를 전국 최초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기 안착, '충북특별중심도' 완성을 위한 4대 성장엔진 가동 등을 이재명 정부와 발맞춘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충북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대통령의 구상을 현실로 만들어낼 검증된 실행력"이라며 "이 대통령의 방문으로 확인된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160만 도민과 함께 '충북특별중심도'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