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경제 살리는 '30만 경제도시 충주' 만들겠다

2026.03.09 13:43:43

이태성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이태성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충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더 크게 움직이는 새로운 충주를 만들겠다"며 경제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충주에 필요한 것은 공허한 정치가 아니라 경제"라며 "말보다 경제, 정쟁보다 성장, 관리보다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시장은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책상 앞 행정가가 아니라 현장을 뛰는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만 경제도시 충주'와 '시 예산 2조 원 시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산업 유치와 도시 수익 구조 창출,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를 통해 목표에 접근하겠다는 계획이다.

출마와 함께 1호 공약으로는 '충주연금'을 제시했다.

그는 "도시가 성장하면 그 성과가 행정의 숫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충주연금이 청년에게는 정착의 이유가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는 힘이 되며, 어르신에게는 생활 안정을 돕는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균형발전 정책을 다뤄왔고,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 1급 본부장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운영을 맡은 경험을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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