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6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윤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어떠한 방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명확하게 판단하고 단호하게 실천해 홀대받지 않는 강한 충북, 삶이 편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은 결코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지역"이라며 "치밀한 전략과 분명한 실행으로 충북의 새로운 성장판을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전 위원장은 청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청주지검 충주지청장, 대검찰청 강력부장·반부패부장, 대구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에서 물러난 뒤 당내 경선을 포함해 청주에서 총선에 두 차례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후 정계와 거리를 뒀다. 최근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재판 변호인으로 활동해 왔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