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의료원은 최근 전문의를 확충하며 응급실 진료 정상화 등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5일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최근 신경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 전문의 다수를 초빙했다.
특히 이번 인력 확충을 통해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근무를 시작했다.
이 중 1명은 응급실장으로 초빙해 응급의료체계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나머지 2명은 인력 보강을 통해 24시간 안정적인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청주의료원은 또 신경외과와 신경과, 가정의학과에도 전문의 1명씩을 채용해 그간 중단했던 외래 진료를 재개했다.
병원 측은 이번 인력 보강을 통해 뇌혈관 질환, 척추·디스크 질환, 뇌전증,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과 경증 내과질환, 1차의료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초빙과 의료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