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일 신세계그룹이 청주에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스타필드급 대형 투자는 단순한 상업시설 건립을 넘어 충북 경제 구조를 한 단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대형 투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자리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생이 전제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이 대형 투자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이루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적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역교통 대개편 △소상공인 상행협약 제도화 △지역 농민 판로 확대 △청년 고용 기반 강화 등을 과제로 제시하며 "대형 투자가 충북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세부 정책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윤 예비후보는 신세계그룹 계열 스타필드 빌리지 투자와 관련해 축하의 뜻을 밝히며 "이번 투자가 충북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는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게시물은 조회수 6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