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가운데) 전 충북도립대학교 교수가 지난달 28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조동욱의 과학이야기-아하, 그런 거 였어!'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19대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동욱 전 충북도립대학교 교수 생활 속 궁금했던 것들을 과학으로 풀어 놓은 책 '조동욱의 과학이야기-아하, 그런 거였어!'을 출간하고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북 콘서트는 지난달 28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조 전 교수는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로 학생들의 이공대 가는 분위기 조성과 선친과 깊은 인연을 맺었던 해공 신익희(1894~1956년) 선생의 교육입국(敎育立國)을 들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내무총장, 국회의장 등을 역임한 정치인이자 독립운동가다.
조 전 교수는 "신익희 선생님은 제 아버지의 대학(일본 와세다대학교) 선배셨다, 신 선생님은 우리가 살길은 교육을 통한 부국강국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조 전 교수는 이날 IT 분야 전문가인 이우용 박사, 가정 밖 아이들을 돌봐왔던 사회봉사자 민현진씨, 이주배경학생 가족, 고등학생들과 함께 어떻게 함께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조 전 교수는 "교육은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일이며 그 기회를 포기하지 않는 사회, 그 사회가 진짜 선진국"이라며 교육감 선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