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성근(사진)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충북경찰청이 도내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지적 장애를 가진 학생의 나체를 촬영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은 학생선수에 대한 반복적 성폭력 사건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를 내 2024년 발생한 충주 학생수영부 성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학생선수에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와 성폭력 사건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따진 뒤 "도교육청은 반복되는 비극을 멈추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금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피해 학생의 안전 확보, 분리 조치, 심리·의료·법률 지원, 학습권 보장,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포함한 피해 학생과 가족에 대한 보호 전담 대책 즉각 수립·시행 △도내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합숙 훈련, 지도자-선수 관계, 신고 체계, 성폭력 예방 교육, 장애 학생 선수 보호 체계를 포함한 인권 실태조사 실시 등도 요구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