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수 전 청주시 부시장이 26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음성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임택수(62·국민의힘) 전 청주시 부시장이 6·3지방선거 음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전 시장은 26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하는 고향 음성의 더 큰 도약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음성을 '머물고 싶은 도시, 돌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문화가 숨 쉬는 고장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오고 사람이 모이고 지역이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일자리가 넘치는 첨단산업 중심도시 음성을 만들겠다"며 "굵직한 대기업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기업 하기 좋은 행정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해 젊은 세대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다, 각종 재난과 재해예방 등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어르신과 농촌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임 전 부시장은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공정하게 기회를 주고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출신인 임 전 부시장은 청주 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7급 공채로 입문해 음성군 부군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등을 지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