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충북일보] 김성근(사진)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5일 고가의 교복값 논란에 대해 "교복은 단순한 복장 규정이 아닌 교육복지·학생인권·학교민주주의·학교 행정 정상화가 결합된 핵심 교육정책 과제"라며 교복정책 4대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4대 개선 방안은 △입학 시 1회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형 변화와 추가 구매를 반영한 교복비 보완 지원 체계 마련 △교육청 차원의 표준계약서와 공동구매 시스템 강화를 통한 가격·품질·절차의 공정성·투명성 제고 △교육청 전담 지원체계를 통한 교복 입찰·계약·품질관리·민원 대응 지원, 학교 행정 부담 완화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결정하는 민주적 교복 선정 체계 구축 및 생활복 선택권 확대를 통한 학생의 활동성·자율성 보장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복 정책은 학생을 통제하는 수단이 아니라 학생의 권리와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확인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학교의 업무를 덜고 학생의 권리를 넓히며 가계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