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옥 전 증평군체육회장 증평군수후보 도전

"군민과 함께 희망 100년 증평건설 이끌 터"

2026.02.24 14:32:07

최재옥 전 증평군체육회장이 24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증평군수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최재옥(71·사진) 전 증평군체육회장이 24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증평군수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회장은 "증평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6·3 지방선거에 증평군수 후보로 출마할 결심을 했다"며 "군민과 함께 희망 100년 증평건설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7·8대 충북도의원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을 역임하면서 산업현장의 애로와 고충을 직접 체감하고 해법을 배웠다"며 "이 모든 경험을 발판삼아 군정의 중심에서 증평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증평군체육회장을 맡아 군민여러분과 함께 생활체육현장, 청소년과 어르신의 건강, 체육시설운영 현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듣고 경험했다"며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증평', '청년들이 걱정 없이 새 출발할 수 있는 증평', '여성과 주부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가 열리는 증평', '어르신들이 평생복지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증평', '떠났던 주민이 다시 돌아오는 증평', '퇴역 군인이 고향처럼 정착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증평'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여기에 "증평전역을 10분생활체육권으로 조성하면서 모든 군민과 어르신·장애인 맞춤형 건강운동을 상설화해 스포츠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전 회장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사업·연차별로 작성한 로드맵을 군민들에게 공개해 군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증평은 작지만 강한 도시가 될 수 있다. 4만 군민이 한 곳에 모여 살며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지금은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칠 수 있게 만드는 리더십, 현장을 아는 실행력과 행정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최재옥 전 회장은 증평초-청주주성중-증평공고-강동대를 졸업했다.

충북도의회 7·8대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 대한씨름협회부회장, 증평군체육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충북도당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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