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노승일, 충주시장 출마 선언

"여당과 협력으로 충주 발전 골든타임 잡겠다"

2026.02.23 13:49:00

노승일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노승일 전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이 23일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충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의 변화와 발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여당 소속 충주시장만이 중앙정부와 원활히 협력해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와 아내 모두 초·중·고를 충주에서 나왔고, 본가와 처가 모두 이곳에 있다"며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제 삶의 중심은 충주"라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다른 도시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충주가 변화의 기회를 놓치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책임지고 바꿔야 한다'는 질문을 던졌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강조하며 "중앙에서 18년, 지방에서 18년 근무하며 정책이 어떻게 시민의 삶으로 완성되는지 몸으로 익혔다"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충주 발전 방향으로 △AI 기반 스마트 행정 △역세권·수변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촘촘한 의료·복지 안전망 △에너지 기반 미래산업과 스마트농업 육성 △역사·문화 활성화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정치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주의 선택을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노 예비후보는 경찰 고위공직을 포함해 36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최근까지 민주당 충주시지역위원장으로 조직 재정비와 지역 현안 대응에 힘써왔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