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가 2026 교사 임용시험에서 총59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사진은 한국교원대 대학본부 전경.
[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는 2026년 교사 임용시험에서 총 59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아 16명 △초등 115명 △중등 454명 △특수 9명으로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초등교사 임용시험은 전국 모집 인원(3천113명)이 지난해(4천272명) 대비 27.1%(1천159명) 감소한 상황에서도 응시 인원 대비 80.4%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전국 교원양성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교원대는 지난 2024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임용시험 결과는 이러한 평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며, 유아·초등·중등·특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차우규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대학이 맞춤형 교사 임용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미래교육을 선도할 우수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