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가운데) 시장이 12일 부강마실공방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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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 부강면 마실공방이 11일 문을 열었다.
부강마실공방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시재생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부강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부강마실공방은 국시비 총 34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983㎡ 규모로 조성됐다.
공방 1층에는 마을관리소, 공구대여소, 집수리공방 등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가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주민들의 문화·예술적 요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예공방, 창작실, 다목적 강당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부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마을영화관, 창의융합예술교실, 집수리공동체 교육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민호 시장은 개관식에서 "부강마실공방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 도시재생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