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졸업생을 직접 찾아가 취업 지원에 나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6 KU 직접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에 위치한 캠퍼스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도권에 거주하는 졸업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계적인 미취업 졸업생 발굴과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졸업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으며, 지난 5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틀간 50여 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 4명이 투입돼 참여자들에게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정밀 첨삭, 실전 면접 코칭,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 대비 취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변화하는 채용 환경을 반영한 개인별 맞춤 전략 제시가 참여 졸업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동기 취업지원센터장은 "졸업 이후에도 졸업생들이 학교의 취업 지원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채용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