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오른쪽 두 번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저서 '선택' 출판기념회가 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가운데 2부 행사인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저서 '선택' 출판기념회가 8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각계 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애초 기념회는 지난 1월 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서거에 따른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했다.
이날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지역 정가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로 열기가 가득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축전을 필두로 조승래 사무총장, 황명선·이성윤·문정복 최고위원 등 현역 국회의원 30명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정치권 인사와 방송인 등 셀럽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김미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 1부는 신용한 부위원장과 함께 공익제보자 강혜경·김태열씨가 무대에 올라 진실과 정의의 가치를 증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TBS 봉인해제 진행자인 봉지욱 기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신 부위원장과 12·3 내란과 탄핵, 사법부 판결 등 최근 시국을 진단했다. 정치 본연의 가치와 철학 회복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도 나눴다.
신 부위원장은 "'선택'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뼈아픈 성찰의 기록이자 다시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건한 다짐"이라며 "내란 극복 과정에서의 원칙과 강단 있는 모습 그대로 탄탄한 경제적 기반 위에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신 부위원장은 장관급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한 청년 취업, 일자리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