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옥외광고협회 보은군지부가 6일 보은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수 부지부장, 김한규 지부장, 최재형 보은군수, 전성환 사무국장.
[충북일보] 충북옥외광고협회 보은군지부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뜻을 이어갔다.
기탁은 6일 보은군청에서 이뤄졌다. 김한규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전했고, 기탁금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춰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단체의 나눔은 일회성이 아니다. 2015년부터 지역사회 기부를 이어오며, 2015~2025년 보은군민장학회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과의 관계를 '지속'으로 쌓아온 셈이다.
김한규 지부장은 "고향 보은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민간의 참여를 넓히고, 복지와 지역 활력을 동시에 키우는 사업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은 / 이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