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맹정섭 '시민 질문에 답한다', 무각본 공개 소통행사 개최

7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서 충주 미래 비전 직접 설명

2026.02.05 11:21:59

[충북일보]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충주지역위원장이 7일 오후 2시 관아골에 위치한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공개 질의응답 행사 '충주시민이 묻고, 맹정섭이 답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출판기념회나 콘서트 형식의 기존 정치 행사와는 달리, 시민의 질문에 답하는 무각본·무연출 방식의 소통행사로 마련된다.

축사나 격려사, 사회자, 사전 진행 순서 없이 시민의 첫 질문으로 시작해 마지막 질문이 끝나는 순간 행사가 종료되는 방식이다.

맹 전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서 충주의 미래 비전을 비롯해 시정 철학과 목표, 전략 핵심 과제, 연차별 실행 로드맵, 재원 조달 방안과 조직 개편 방향, 규제 혁신과 행정 시스템 개편 구상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규제로 막힌 땅을 열고, 느린 행정을 움직이며, 책임지고 돌파하는 시민의 대리인 충주시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 보고행정이 아닌 결단행정, 회피행정이 아닌 책임행정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의 주인은 시민이며, 이번 행사 역시 철저히 시민 눈높이에서 준비했다"며 "주는 더 이상 관리되는 도시가 아니라 결단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규제로 묶인 땅이 아닌 기회가 흐르는 땅, 시민이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행정이 찾아가는 도시로 충주의 도시 구조와 행정의 판과 결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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