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6·3지방선거 충북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오는 17일 청주에서 자신의 정치인생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저서 '출판전시회'를 연다.
송 군수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 엔포드호텔 3층그랜드볼룸에서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기존 출판기념회 형식을 완전히 벗어나 저서의 핵심내용을 시각적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정치권의 관행이었던 출판기념회 대신 '출판전시회'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방문객들이 현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저서에 담긴 송 군수의 삶, 성과, 미래비전을 전시형태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 군수는 정치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 책을 발간했다. 저서에는 국토교통부 30년 행정전문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진천군수로서 발로 뛰며 일궈낸 △인구증가 △경제발전 △철도유치 등 성과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송 군수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꿈꾸는 '더 큰 충북'의 청사진을 도민들에게 처음 공개한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이 자리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수도권과 지방의 혁신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주목된다. 두 사람은 행정현장에서 이뤄낸 독보적인 성과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지역변화를 이끄는 행정의 힘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송기섭 군수는 "첫 책을 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결국 답은 현장과 사람에 있었다"며 "충북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출판전시회를 통해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많은 도민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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