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026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학부생 등록금은 지난 2009년부터 18년째 동결돼 왔다.
충북대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등심위는 공공요금,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재정압박에도 교육부의 동결 기조 유지 요청, 등록금 인상 시 국가장학금 2유형 지원 불가 등을 들어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원생은 각각 2.6%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부가 고시한 2026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 한도(3.19%)를 밑돌았다.
충북대는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원생 등록금을 각각 5.4% 인상한 바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