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권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 '온힘'

기초과학硏·원자력硏·충북도·대전시·충북대 협약

2025.12.11 17:22:31

11일 오전 충북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문 충북대 학연협력플랫폼 총괄단장, 김해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단장, 정영욱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소장, 정우현 충북대 연구처장,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충북일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충북도, 대전시, 충북대학교가 11일 오전 충북대 본부에서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차전지 산업 기반 인력양성·재직자 교육 운영 △연구 인프라·장비·시설 공동 활용 체계 구축 △지역 산업혁신·기업 지원 강화 △정부·지자체 공동사업 발굴·추진 △네트워크·정책 협력 강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초광역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학연 협력 기반을 마련, 국가·지역 이차전지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은 고도분석 기반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인력양성, 신기술 육성, 기술이전·산업 확산을 목표로 충북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각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학연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혁신 역량 제고와 국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우현 충북대 연구처장은 "기관·지역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상문 충북대 공과대학 학장 겸 학연협력플랫폼 총괄단장은 "대학·출연연·지자체 협력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청주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전담기관인 만큼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과의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순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충북과 대전의 혁신 자원을 결합하면 국가 차원의 초광역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지역 간 실질적 시너지를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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