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상업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창업 활동의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창업 활동의 수익금 중 100원을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는 실천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기업가 정신을 길러왔다.
올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지역 상생 기부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세대공감 한방차 교실을 열어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처럼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천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공감학교' 및 '미래역량강화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창업 활동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면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교육적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 해결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학교-지역 상생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