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1대 대선 선거사범 98명 단속… 51명 송치

2025.12.09 17:10:53

[충북일보]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충북지역에서는 88건, 98명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부터 공소시효 만료일인 이달 3일까지 도내에선 선거사범 5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명은 구속 송치, 나머지 50명은 불구속 송치다.

유형별로는 벽보·현수막 훼손이 69명(59건)으로 가장 많았다.

투표용지 촬영·훼손 등 12명(12건), 투표소 소란·투표참여 권유·사위투표 등 기타 12명(12건), 선거운동방해 3명(3건), 허위사실유포 2명(2건) 등이다.

앞서 지난 5월 20일 제천시 영천동의 한 거리에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의 유세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구속 송치된 바 있다.

같은 날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에서 선거 벽보 12개를 훼손한 B(60대)씨도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선거범죄에 대한 신속·엄정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거사범에 대해선 철저히 수사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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