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속보=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9개 사업 추진에 필요한 41억여 원을 감액했다. <4일 자 4면>
감액한 예산은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될 전망이다.
예결위는 지난 5일 '2026년 충북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41억1천580만6천 원(0.11%)을 감액한 3조6천114억2천773만3천 원으로 의결했다.
예결위 심사를 거친 내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430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당초 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2026년 예산안은 총 3조6천155억4천353만9천 원 규모로, 교육위원회에서 61억1천896만 원이 감액돼 예결위 심사에 올랐었다.
예결위는 교육위에서 일부 삭감됐던 △교육활동보호센터 민원상담실 구축(1억6천700만 원) △학교 환경위생관리를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61억2천377만9천 원)예산은 도교육청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 의결했다.
또한 교육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인공지능 활용 업무 지원 서비스(5천269만 원) △서원중 태권도훈련장 증축(1천629만4천 원)에 필요한 예산도 전액 부활시켰다.
예결위는 △교육과정중심 다채움 활용 교육 활성화 △클라우드 이용 등 ICT활용교육 지원에 필요한 예산도 교육위 대비 각각 5천187만 원, 2억4천930만 원 증액해 6천835만 원, 27억4천230만 원으로 수정했다.
반면 △교육행정 정보화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 운영(확정액 8억7천773만6천원) △전문스포츠클럽 지원(1억8천만 원) △학교안전교육(비상벨 구축, 2천만 원) △다채움 품질 제고(12억1천471만 원) △수학감동학교 운영(1억8천214만 원) △학생상담활동(심리정서통합 지원, 3억5천만 원 전액 삭감)△학교체육대회 운영지원(9천만 원 전액 삭감) 예산은 교육위가 심사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