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교현동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된 모습.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5일 저녁 충주시 교현동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다쳤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2분께 교현동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보인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출동했으며, 신고 20여 분 만인 오후 7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집주인 A(70대·여)씨는 외출 후 귀가해 화재를 발견하고 스스로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화재로 주택 1동(103㎡)이 전소됐으며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