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동진천 에코브릿지가 지난 4일 밤새 내린 눈으로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괴산읍 소재 동진천 에코브릿지가 지난 4일 밤새 내린 눈으로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소나무 가지마다 쌓인 눈이 꽃처럼 피어난 가운데 에코브릿지는 하천과 정자를 잇는 선을 은빛으로 그리며 설경의 중심에 섰다.
조명이 눈 위에서 퍼져 나가며 다리의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밝혔고, 고요한 물 위로 번진 빛이 겨울밤의 분위기를 깊게 만들었다.
군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에코브릿지를 조성 중이다.
이달 준공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보행 다리와 정자, 경관 조명이 결합돼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