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충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충북을 빛낸 10개의 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중소기업인들의 융합과 화합의 장이 열렸다.
4일 (사)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회장 윤재기)는 국립한국교통대(총장 윤승조)와 공동으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년 충북 중소기업 융합플라자'를 개최했다.
지산학연 공유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이복원 경제부지사, 이양섭 도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윤식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외협력연구부총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도내 중소기업인 350여 명이 참석했다.
플라자는 1부 임시총회에 이어 2부 플라자 기념식, 3부 만찬과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대전시로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 사업단 부스와 참여기업 제품 전시가 열렸다.
2부 기념식은 내외빈 축사와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정부포상(6명) △2025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 포상 우수기업인(16명)·모범근로자(8명)·우수융합회(3곳)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정부포상은 이재진 ㈜ATS 대표이사가 동탑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은 △박경숙 다산조명 대표 △박종록 ㈜신이 대표이사 △손호식 ㈜정진플랜트 대표이사 △강민구 ㈜페이퍼팩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2025 충북중소기업융합플라자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박준미 농업회사법인 신선 대표이사, 김찬용 명광특수인쇄 대표, 전금성 주식회사 이에스그린푸드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지사상은 △김경범 ㈜채널디 대표이사 △노한우 주식회사 이지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박재환 거목산업개발 주식회사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은 △김영하 디벨론건설기계㈜ △김경환 한실 대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강병근 주식회사 비케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유정화㈜동해식품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은 △김대길 주식회사 삼보씨엠티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상은 △김연일 주식회사 플래닛컨설팅 △김태우 아성패키지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상은 △문정하 미스문 컴패니 대표 △최수경 보문콘크리트 대표가 각각 받았다.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우수융합회는 △창조융합회(회장 남기현·총무 배상규) △청주융합회(회장 박종록·총무 이미예) △뿌리융합회(회장 노한우·총무 김연일)가 수상했다.
이날은 16·17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16대 윤재기(화인텍코리아 대표)회장의 자리를 17대 김강용(㈜엔에스월드 대표)회장이 이어받았다.
윤재기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연합회가 중심을 잡고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임원진과 실무진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믿음과 따뜻한 격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강용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기업간 융합의 다양화, 둘째 회원사 증강, 셋째 지산학연과의 네트워크 강화 세 가지를 약속했다.
김 신임 회장은 "충북연합회가 회원사 여러분의 든든한 전력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성장과발전이 연합회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충북연합회가 대한민국 융합운동의 선도 모델이 되도록, 회원사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연합회는 330여개 회원사가 가입된 경제단체로 매년 '충북 중소기업융합플라자'를 개최해 기업 간 네트워크와 융합기술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