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일 국립소방병원에 방문해 개원 준비 사항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3일 국립소방병원에 방문해 개원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의료장비 도입 현황과 진료체계 구축상황 등 개원과 직결된 핵심준비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부지사는 헬리패드, 응급실, 수술실, 입원병동 등 주요 기능 부서를 둘려보며 시설 설치상태, 인력 확보 계획, 개원 허가 준비사항 등을 확인했다.
병원 측으로부터 개원일정과 주요 추진 현황 보고를 받고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운영상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병원 관계자들과 3일 국립소방병원에 방문해 개원 준비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는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이 함께해 의학·운영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립소방병원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안정적인 병원 운영과 전문 인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며 초대 원장 임명 및 운영 위탁 관련 사항은 기존에 확정된 바 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국립소방병원은 소방대원의 치료, 재활을 전담하는 국가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개원까지 남은기간 동안 도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일 국립소방병원에 방문해 개원 준비 사항을 둘러보고 있다.
이어 "소방대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운영초기에 필요한 지원 협력체계를 지속적 확인하고, 소방청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2026년 개원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내 조성된 국립소방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19개 진료과목, 30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설계됐다.
소방관 전용 진료와 재활·응급의료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소방관의 직업 특성을 고려한 전문 진료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