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오는 3일 오후 2시~4일 오후 6시 학생, 교원, 직원 등 구성원(3주체)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학사구조 개편, 거버넌스 체계 등을 포함한 통합신청서 제출 여부를 두고 구성원들에게 대학 통합을 계속 추진할지 최종적으로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다.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투표권자는 학생·대학원생, 전임교원, 공무원과 조교, 산학협력단 직원 등이다.
찬반 투표 결과 반영 방식에 대해 교통대는 학생은 '투표 참여자 1/2 이상 득표', 교원은 '대상자 1/2 이상 참여, 1/2 이상 득표', 직원·조교는 '대상자 1/2 이상 참여, 1/2 이상 득표'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반면 충북대는 교수회, 총학생회, 직원회는 반영 방식을 결정하지 못했다.
두 대학은 통합 관련 구성원 설명회를 투표 첫날인 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두 대학은 이같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11일 예정된 11회 통폐합심사위원회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최종적으로 제출한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