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웃는 일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가다 - ㈜와이케이컴퍼니

"자녀 출산부터 교육까지"
차류 생산 식품제조업체… HACCP 인증 자사 공장
자녀 출산, 양육, 교육까지 순차적 지원 체계
남성육아휴직·출산휴가 지원,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2025.11.30 17:03:58

2025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된 (주)와이케이컴퍼니 회사 전경.

ⓒ(주)와이케이컴퍼니
[충북일보] 충북 제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와이케이컴퍼니(대표 박주미)는 침출차, 고형차, 액상차 등 다양한 차류를 생산하는 식품제조업체다.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안전한 제조과정을 거쳐 철저한 위생관리와 꼼꼼한 품질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녀 출산부터 양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순차적 지원 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케이컴퍼니는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주미(오른쪽) (주)와이케이컴퍼니 대표이사가 2025 가족친화인증기업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명의 여성 직원이 출산휴가·육아휴직 제도를 사용했으며, 이 기간에는 대체 인력을 배치해 업무 공백 없는 연속성을 유지했다.

남성 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남성 육아 참여도 적극 지원한다. 배우자 출산시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며 2023년 남성 육아휴직 1호가 탄생한 이후, 해당 배우자 출산휴가까지 지급함으로써 양성평등한 육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자녀를 둔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자녀 교육비도 제공된다. 분기마다 자녀 학용품비와 교육비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를 활용해 현재까지 3명의 직원이 자녀 교육비 지원을 받았다.

㈜와이케이컴퍼니는 "순차적 지원 체계는 자녀의 출산 시점부터 교육까지 끊임없는 지원을 가능하게 해 자녀교육지원제도 이용자의 지속적인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된 (주)와이케이컴퍼니가 판매하는 티 상품

ⓒ(주)와이케이컴퍼니
근로자와 부양가족 지원을 위한 제도는 일·가정 균형을 높인다.

직원들 개개인의 소중한 날을 축하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생일자 특별 유급 휴가'제도는 현재까지 25명의 직원이 사용했으며,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야근 없는 정시 퇴근을 원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구성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받고,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박주미 ㈜와이케이컴퍼니 대표는 "현재 50명 정도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내년에 60~6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 만큼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서 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기업복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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