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작은영화제 '영화로 이어진 인연이란'

23일부터 이틀간 제천 엽연초살롱서 이란 영화 4편 무료 상영
국제 영화 예술과의 소통 강화

2025.11.20 13:37:13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 엽연초살롱에서 여는 무료 상영회 'JIMFF, 작은영화제 영화로 이어진 인연이란' 상영작.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일보]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제천 엽연초살롱에서 'JIMFF, 작은영화제 영화로 이어진 인연이란'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제천 시민들이 국제 영화 예술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이란 이슬람공화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던 특별 상영회에 이어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이란 영화의 서정성과 현실주의적 미학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영화제가 일회성 축제를 넘어 연중 지속 가능한 문화 사업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상영작은 이란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엄선된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라인업으로는 △가족과 전통 사이의 섬세한 갈등을 그려낸 '각설탕' △자연과 인간의 깊은 교감을 시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나무의 품 안에서' △따뜻한 휴머니즘이 돋보이는 감성 드라마 '함께 온 천사들' △예술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심리적 서사를 다룬 '페인팅 풀(Painting Pool)' 등이다.

이 작품들은 현지의 문화, 정서, 가족 서사를 음악과 영화적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시선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상영은 전 좌석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영 정보는 영화제 채널(@jimff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작은 영화제가 제천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이란 영화의 깊이 있는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천이 영화 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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