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실내테니스장 조감도.
[충북일보] 음성군이 총사업비 69억 원을 들여 음성종합운동장에 실내테니스장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실내 경기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이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했다.
기존 실외 코트 2면을 실내코트 3면으로 확장해 연면적 2천400㎡ 규모의 지상 1층 시설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비 69억 원 중 도비 44억 원, 군비 25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난 8월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해 10월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실내테니스장이 완공되면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 해소는 물론 쾌적한 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실내테니스장 건립은 전국단위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테니스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중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