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천여 명이 참여한 ‘충북형 몸활동 포(4)유 마라톤 축제’가 주말인 지난 15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5㎞와 10㎞를 달린 참가자들이 골인 지점을 향해 막바지 레이스를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2천여 명이 참여한 '충북형 몸활동 포(4)유 마라톤 축제'가 지난 15일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충북도교육청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 일환로 주최한 이번 마라톤은 '공감 코스(5㎞)', '동행 코스(10㎞)'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몸활동 미니 체험존과 '도전! 33.33초를 맞춰라' 등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서전고등학교 재학생, 교사, 학부모 등 81명은 마라톤을 통해 이 학교의 정신적 뿌리인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서훈 승격(건국훈장 대통령장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기원했다. 도교육청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마라톤을 운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의 땀방울이 학생들의 자신감과 도전으로 이어지고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