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와인터널은 혼자서도 여행해볼만한 곳이다.
수원역에서 ITX-새마을호를 타면 영동역까지 1시간 44분 거리라서 자동차 여행보다 편안했던 기차여행 후기를 공유한다.
기차여행을 위해 서울역을 이용한다면 무궁화호를 타고 약 2시간 반 정도 거리다.
용인 수지에서 가까운 수원역을 이용했더니 기차 요금은 16,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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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를 이용하면 2시간, 금액은 11,000원이다.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넓어서 영동역까지의 진입은 아주 수월한 편인데다 기차 창문 너머로 펼쳐진 가을 풍경을 만끽하기 좋다.
영동역에 도착했다면 영동역 앞에서 대략 10분 소요되는 버스가 있기도 하고 택시를 이용해도 약 10분 거리여서 어렵지 않다. 버스비보다는 택시비가 비싸지만 부담 없는 수준이다.
영동 와인터널은 입구부터 포토존이다. 오래된 터널을 과일의 고장 영동 답게 와인 컨셉으로 꾸몄다. 와인터널의 입장료는 어른 5000원, 노인과 청소년, 군인은 4000원, 어린이는 1000원, 영동군민은 3000원이다.
영동 와인터널 구성은 포도밭 여행 → 와인 문화관 → 영동 와인관 → 세계 와인관 → 이벤트 홀 → 와인 레스토랑 → 와인 포토존 → 영화속 와인 → 와인 저장고 → 와인 체험관 → 환상 터널 → 와인 판매장으로 이어진다. 혼자서도 어색하지 않은 공간이다.
조용히 터널 안을 거닐면서 와인의 다양한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다. 세계 포도 생산 분포도를 보고 새삼 놀랐다. 와인 문화관에서 다양한 와인의 이야기도 알 수 있다. 영동을 대표하는 레인보우 컬러별 특산물과 그 특산물로 인한 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는 코너도 있다.
와인의 제조과정부터 와인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액세서리가 많은 것도 놀랍다.
일제 강점기 토굴도 신기하다. 일제 강점기 탄약 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돼 판 굴은 6.25 한국전쟁 당시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부지 일대에 약 90여 개가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주 라인은 전시 자체가 아름답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와인 레스토랑이다. 한 잔의 와인을 마시거나 일정 금액을 내고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마실 수도 있다.
안주와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맛있는 쉼이 가능하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한 잔 정도는 맛있게 마실 수 있어서 잔와인과 아이스크림으로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다.
하나의 작품과도 같은 한국와인 대상 작품도 감상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누볐다.
영화 속에서 와인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 옛 영화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인상적이다.
시음도 진행 중이라 줄지어 마셔보고 구입하는 분들도 많았다. 차여행으로 왔으니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와인 빈 공병과 코르크, 소장용으로 미니어처 세트도 구입했다.
서울과 경기에서 찾아오기에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 혼자서도 함께여도 행복한 여행지다. 특히 기차로 떠나는 혼자 여행을 꼭 떠나보시기 바란다.
/ 영동군SNS서포터즈 장선이
*이 콘텐츠는 영동군SNS서포터즈 장선이님의 블로그 글을 AI 프로그램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