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방부가 지난 13일 대규모 인적 쇄신 성격의 '역대급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하며 최성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부장이 중장으로 진급, 제7군단장에 보임되며 제천 지역사회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천고등학교 38회, 육군사관학교 49기 출신인 최성진 중장은 1993년 임관 이후 육군본부 정책실장, 제25보병사단장, 육군본부 개혁실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력파 지휘관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의 제7군단장 취임식은 18일 열릴 예정이다.
최성진 중장의 고향인 제천시는 이번 진급 소식에 축하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그의 모친(엄지연 여사)이 거주하는 제천시 청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는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중장 진급자이자 군단장이 배출돼 정말 자랑스럽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지켜보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번 최성진 중장의 발탁은 제천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 한편 향후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그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