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로 변경됐다.
음성군은 도내 11개 시군에서 2천300여 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참가하는 20회 장애인 도민체육대회를 내년 10월 1일과 2일 열기로 확정했다.
군은 군 장애인체육회 및 충북도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 일정을 위해 이 같이 조정했다.
애초 군은 장애인도민체전을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기로 했었다.
하지만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과 모든 참가자의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대회 일정을 변경했다.
이에 앞서 내년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은 음성군에서 13년 만에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단순한 체육 경기를 넘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공감과 응원을 나누고 진정한 포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선수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세부 운영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