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이달 21일까지 지역의 사과, 배 재배 농가에 소독물품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소독물품은 70% 에탄올(도구 소독용)과 도포제(톱신페스트)로, 과수화상병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군에서는 올해 총 9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작년에 비해 약 56% 감소했다.
하지만 과수화상병에 사전 감염되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소독용품을 반드시 활용해 작업 전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 궤양이 발견되면 즉시 센터(043-871-233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