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13일 새롬고에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자녀의 뒷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막상 시험장에 오니 떨린다는 한 수험생의 어머니는 "시험장으로 걸어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니까 짠하기도 하고 눈물이 핑 돈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해.
그는 아들을 늦둥이라고 소개한 뒤 "새벽에 도시락 싸면서 이 도시락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간절함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무국, 소시지야채볶음, 김치볶음을 준비했다"고 전언.
이날 새롬고 시험장에 나온 학부모들은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자녀의 뒷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역사적인 날을 기록하는 장면을 연출.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