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예산 관련 국토교통부 장관에 건의

민주 4명의 청주지역구 국회의원

2025.11.11 17:11:51

더불어민주당 4명의 청주지역구 국회의원들이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에서 지역 3대 핵심 사업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광희, 송재봉, 이연희 의원, 김윤덕 장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4명(송재봉·이강일·이광희·이연희)의 청주지역구 국회의원들이 11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과 관련한 3대 핵심 사업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2026년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에 준하는 용역비 5억원 예산 반영 촉구 △국토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계획 반영 요청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법안'에 대한 국토부 협조 당부 등이다.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기준 458만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는 이용객 수가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국토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지만, 현행 군비행장과 활주로를 공유함에 따라 민간 항공기 슬롯이 시간당 7~8회로 제한돼 있어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송 의원은 "내년도 예산에 5억원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국토부의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계획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중부권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위상 강화를 위한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김윤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주공항 활성화와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