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올해 직업훈련기관 신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2026년부터 국비 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제조 특화 인재양성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직업훈련기관 신규 인증은 재단이 국가 직업훈련 체계 내 공식 기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정부와 함께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할 수 있다.
운영예정인 국비 교육과정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배양·정제·품질관리) 등 첨단바이오 분야의 GMP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KBIOHealth가 보유한 바이오생산 장비·실습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현장형 실습 △GMP 기반 제조기술 교육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 및 경력전환 희망자에게 바이오 산업 진입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산업계의 고급 인력 확보와 청년 채용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 교육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KBIOHealth는 고용 연계형 교육을 강화해 청년이 성장 산업에서 안정적 일자리를 확보하고, 바이오 기업이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국비내일배움카드 제도를 통해 교육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바이오기업 취업 연계 등이 제공된다.
KBIOHealth는 내년 중 과정 세부 안내 및 교육생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