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가 부인 송이화 여사와 함께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 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5일 '사랑의 반찬 나누기 김장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170가구에 따뜻한 겨울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행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4일 협의회 회원들은 김칫소 재료 손질에 힘썼으며 다음 날인 5일에는 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정성껏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을 이어갔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완성된 김장 김치는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되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매월 꾸준히 추진해 온 나눔 사업의 하나다.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밥상에 풍성한 정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복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단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김장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공동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