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순(왼쪽) 충북신보 이사장이 카카오뱅크와 충북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과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지난 10월 31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 및 충북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충북신보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북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75억 원 보증을 우대해 지원한다.
특별보증을 지원받게 되는 경우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충북신보가 보증료율 0.2%p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임산부·다자녀 가정 등 '출생 장려 고객' 또는 충북신보 보증부대출을 정상 상환한 이력이 존재하는 '단골 고객'에 해당하는 경우 보증료율 0.2%p가 추가 감면된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충북신보가 산출한 보증료 일부분에 대한 페이백을 제공하며, 금리우대·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기업 등은 '보증드림' 앱(또는
https://untact.koreg.or.kr 접속) 또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경우 충북신보 대표전화(043-249-57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보증드림'을 신청하면 재단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창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내수침체의 그늘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분들에게 경영안정 지원을 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금융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