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키파컵 괴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포스터.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괴산스포츠타운과 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2025 키파컵 자연울림 괴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괴산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협회와 괴산군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70개 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7일 오후 2시에는 괴산스포츠타운 준공식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 후 첫 경기는 괴산군 대표팀인 강호FC가 출전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경기는 학년별로 나눠 진행한다.
초등 1~3학년부는 6인제, 4~6학년부는 8인제 방식이다.
대회 우승팀에는 필리핀 뉴클락시티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와 동계 해외 전지훈련 무상 참가 자격을 준다.
이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천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3일간 머물며 괴산의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등을 이용해 지역의 소비 촉진과 관광산업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연 괴산스포츠타운은 총사업비 195억 7천만 원을 투입한 종합체육시설이다.
축구장 2면, 테니스장 9면, 관람석과 조명시설, 주차장 180면 등을 갖췄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도전의 무대를 제공함에 동시에 괴산군이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