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충북대학교 선수단.
[충북일보] 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체육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충북대 선수단은 5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상혁(4학년)·윤두현(4학년)·송태영(3학년)·성민재(3학년)·강주현(1학년)·동원겸(1학년) 학생이 출전한 충북대 검도팀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2010년) 이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딛고 이룬 쾌거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는 개인 단식에서 이수호(1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개인 복식에서 김계빈(3학년)·김두현(3학년) 조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문정인(4학년)·김계빈(3학년)·김두현(3학년)·김세준(2학년)·강성안(1학년)·이수호(1학년) 학생이 대회 10연패에 도전했으나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테니스 단체전에 출전한 심혜원(2학년)·이한별(1학년)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준결승에서 서울 대표팀과 접전을 펼쳤으나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 종목에서는 자유형 86㎏급에 출전한 엄성현(4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그레코로만형 82㎏급의 이주환(1학년) 학생이 동메달을 땄다.
고창섭 총장은 "충북대 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무엇보다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즐기고 돌아온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