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에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흥덕구는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으로 민원창구 안내 기능 강화 △정부24 전용&공유 오피스 존 운영 △그린 존&작은 도서관 존 조성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전용 창구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따라 흥덕구는 오는 2028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을 유지하게 된다.
김수연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효과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해마다 전국 시·군·구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 사회적 배려시설, 친절도, 민원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민원실을 인증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