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덕주(왼쪽 세 번째) 증평소방서장이 14일 증평읍 장동LH5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안전관리 우수공동주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는 14일 증평읍 장동LH5단지에서 '안전관리 우수공동주택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손덕주 서장을 비롯해 소방 관계자, 아파트관리사무소직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손덕주 서장은 "장동LH5단지는 평소 체계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자위소방대 운영하는 등 모범이 돼왔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주민이 주도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