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주 일원에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이어 장마철 같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14일 충북지역은 전날 내린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0~4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6도·청주 18도 등 15~1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22·청주 23도 등 19~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