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이 1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귀성객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이 최근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 충주경찰서와 충주소방서 등 관공서와 운송회사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충주소방서 119 상황실, 충주경찰서 112 상황실, 귀성객들로 붐비는 충주공영버스터미널과 충주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충주역에서 1일 명예역장으로 근무하며 귀성객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명절 연휴에도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군 장병과 병의원 의료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으로 일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